아~ 저만 이런건 아니겠져~??
결혼하고 4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러네요
명절이 다가오면 기분이 그닥~ㅠㅠ
시댁 갈 생각에 짜증부터 나요
저 예민한 뇨자 아닌데 말이져
시엄니란 분이 너무 아들에게 무심한데
또 바라는건 많으시니,,
(그게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가서 따신밥 얻어 먹는것보다 매번 저희가
사드렸구요
(본인이 대놓고 외식하자고 하심,,)
차례를 안지내서 음식을 아예~ 안하시거등요
갈때마다 따신밥 해먹이려는 울엄마랑 비교 되요
본디 시댁이란 그런 곳이예요
생각만 해도 열에 여덟 아홉은 소화 안 될 거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