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T 통신사를 오랫동안 사용해왔기 때문에, 다른 통신사로 넘어가는 건 조금 망설여졌어요. 하지만 딸이 알려준 KT M모바일 알뜰폰 이벤트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되었죠. 마침 2025년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요금제별로 큰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어요. 가입만 해도 3만 원, M 코드 입력 시 최대 17만 원까지 추가 혜택이 가능하다니 귀가 번쩍 뜨이더군요.

저는 월 10,400원 정도 되는 요금제를 선택했습니다. 이건 1만 원 이상 구간으로 ‘Basic’ 혜택 대상이고, 3만 원 기본 혜택에 17만 원이 추가되어 총 20만 원을 받을 수 있었어요. 통화도 200분 이상, 문자도 100건 이상 제공되어 사용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딱 맞았습니다.

KT M모바일은 KT망을 그대로 사용하는 알뜰폰이라서 통화 품질이나 문자 전송 속도 모두 기존 통신사와 다를 바 없었어요. 가입 절차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됐고, 유심도 금방 도착했어요. 마트 이용권 같은 실속형 혜택이 특히 마음에 들었고, 부가서비스도 활용 가치가 높더군요.

특히 알뜰폰 전환 이후 매달 청구되는 금액이 훨씬 적어져서, 생활비 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가입하면서 이렇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던 기쁨이었죠.

KT M모바일 덕분에 휴대폰 요금도 줄이고, 품질 좋은 서비스를 계속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뜰폰이라고 해서 절대 부족하거나 불편하지 않아요. 오히려 실속 있는 선택이라는 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