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생필품부터 전기요금까지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작은 지출이라도 줄이기 위해 휴대폰 요금제도 새로 알아보게 되었어요. 마침 KT M모바일에서 진행 중인 알뜰폰 이벤트가 눈에 들어왔고, 이벤트 기간이 8월 1일부터 17일까지라는 걸 알고 얼른 신청했어요.

이벤트 내용은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실속 있었습니다. 요금제에 따라 ‘가입만 해도 3만 원 지급’이 기본이고, 추천코드 M을 입력하면 ‘최대 17만 원’의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고른 건 1만 100원짜리 요금제였는데, 이건 ‘Basic’ 혜택 대상이라 총 2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구성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심은 직접 배송으로 신청했고, 안내된 설명만 따라 하면 셀프 개통도 어렵지 않았어요. 알뜰폰이라고 하면 불편하거나 서비스가 떨어질 거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KT M모바일은 KT망을 그대로 이용해서 통화 품질이나 속도 면에서도 전혀 차이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마트 상품권이나, 통화 관련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어 혜택이 아주 실속 있었어요. 통신비 부담을 줄이면서 동시에 생활비에 도움도 되니 일석이조였죠.

KT M모바일은 특히 어르신들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구성해 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처럼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거든요. 이번 알뜰폰 전환은 만족도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