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죠 ㅋㅋ
오랜만에 체리피커 들와서
글 남기는거 같네요...
요즘 평일은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회사에서 지옥같은 날들을 살고 있습니다..
연초 감사 기간 끝나고 부서 적자 책임으로
제 위에 두분이 다른 부서로 유배가서..
저에게 수습이 떠넘겨졌네요..
띵깡띵깡 놀다가 불똥 지대로 맞았네요ㅋㅋ
덕분에 주말 출근은 물론
명절 휴가도 24일로 미루고...
머리도 못자르고 면도도 못해서 꼴이 말이아니네요...
건조해서 그런지 코피가 맨날 터지네요...당분간 이러고 살아야 될꺼같아요..
그래서 미리 새해 인사드리네요ㅋㅋ
제 몫까지 푹 쉬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
건강하시고 올 한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음 좋겠네요..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구요...
메리 설날.. 따숩게 잘 보내세요..
체리망명님도 좋은 설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