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업체에서 주문한 컴터 본체 부품들이 왔네요 ㅋㅋ
제가 쓸껀 아니고... 문서 작성이나 영화보는 정도라만 필요하다 하길래..
2만윈이면 조립까지 해서 다 보내주지만...택배가 불안해서..
걍 제가 조립해서 드리기로 했습니다..
겜은 전혀 안하고 영화 감상용이 전부라고 하길래 30만원에
저가로 뽑아봤습니다..
그래도 지금 제 컴보단 훨 좋네요 .. 젠장 ㅋㅋ
노란 돈봉투가 맘에 드네요..
씨피유는 g3260... 6만원 짜립니다 ㅋ
내장그래픽 때문이라도 스카이레이크로
가는게 좋을꺼 같긴한데...괜찮은건 품절이 많더라구요
이런걸 미니타워 케이스라고 부르던가요...
공기청정기나 우퍼 스피커처럼 작고 깜찍하게 생겼습니다
돈데크만이 생각나네요..
돈봉투에 들어있던 4기가 램 2개....
m-atx라 작을껀 예상했지만 작을껀 예상했지만..이렇게 작을줄은 몰랐네요
세로는 제 손보다도 작네요..
ssd는 샌디스크 256으로 샀습니다... 9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400w..
예전에 히로이치 뻥파워에 당하고..
지금 마이크로닉스 쓰는데 괜찮은거 같아서 이걸로 골랐어요..
본체 속은 이렇게 생겼습니다..팬은 아래 딸랑 한개 달렸습니다 ㅋㅋ
이 쪼맨한대 저 부품들이 다 들어간다는게 신기하네요..
케이스가 작아서 불편한줄 알았는데
파워가 거치대까지 통으로 빠지게 만들어서..불편함은 전혀 없더락요...
ssd는 외부에 장착해야 되더라구요...
요즘 컴터 들은 원래 이런건지..
작아서 밖으로 뺀건지....
하드랑 그래픽카드가 없어서인지 오히려 공간들이 남네요...
나중에 저도 본체 조립한다면 이런 작은걸로 가야겠네요...
지금 제 컴 본체와 크기 비교 ㅋㅋㅋㅋㅋ
제꺼 그냥 표준 크기인데.... 이렇게 비교하니까 엄청 차이나 보이네요...
심지어 마트 쇼핑봉투에도 들어가서 이렇게 담아다 줘야겠네요ㅋㅋㅋㅋ
반응이 궁금합니다..
근데....ssd 윈도우 부통 속도...
말로만 듣긴 했는데.....실제로 체험해 보니 충격적이네요 ㅋㅋㅋ
바이오스 들어갔더니
메뉴판도 완전 싸이버틱하고...
무선 키보드 마우스도 다 먹히고...
요즘 이런 세상이군요ㄷㄷㄷ
암튼.... 이 글은 조립한 컴터로 올렸습니다 ㅋㅋㅋ
마지막 남은 오늘 하루...좋은 밤..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와, 능력자시네요...
조립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은가요?
버벅거리는 사람들도 있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