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공짜폰을 구해주었는데
결혼전부터 쭉~~~~
저한테 상의없이 2년전 TV에 많이 광고하는 노트북과 폰 결합상품을 덜컹 샀습니다
애넥$ 텔레콤 (130만원대의 어마어마한걸,,,,,자긴 3년쓰니까 걱정말라며.....)
침대위에 누워서 쇼핑하는거 좋아해서 그건 유용하게 쓰는데
아직 1년 남았는데 폰은 맛탱이가 갔습니다 벨도 잘 안 울리고 에러도 심해지고 공초 해도 안되는 모양입니다
베터리 내장에 용량도 8기가뿐인 넥서스 4 랍니다
어제 매장에 가서 물어봤는 모양이더군요
저한테는 창피해서 말 못하고 처제랑 통화하는거 들어보니
번이하려니 새폰 할부금에 위약금도 커서 못 바꾸겠다고 ㅠㅠ
중고폰이라도 구해줘야하는건지 안쓰럽긴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