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라디오 듣다가 뻘글 남겨봅니다.
라디오에서 故 신해철의 영화음악들을 틀어주길래 생각해보니 벌써 오늘이 마왕의 5주기였네요.
라디오 듣다가 서랍에 잠자고 있는 넥스트 CD를 꺼내서 만지작 거리고 있네요ㅠㅠ 음악도시 들으면서 잠들던 추억도 생각나고요
어이 없게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만든 음악들은 남아서 평생 저와 함께 하겠죠~
막곡 듣고 자기 전에 신해철, 넥스트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계실 거 같아서 뜬금없이 글 남겨봅니다.
넥스트 포에버~!! R.I.P 마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