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st카드 : 탄탄대로 비즈 티타늄(메인카드)
- 2nd카드 : 농협 채움 아시아나 마일리지클럽 (대출 금리 낮추기용이 필요한데, 마일리지도 모아보자)
- 3rd카드 : 돼지카드 (feat. 삼성 애니패스카드)
여기에 상테크용으로 신한 나노카드와 현대제로모바일(포인트형)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한 딥온체카 존재를 알고 나서 딥온체카를 발급 받은 다음,
신한 나노의 쓰임새가 애매해졌네요.
메인 카드들이 있으니, 실적 분배도 애매하고...
일단 병원+대중교통 쪽으로 걸고 사용할 때마다 적립되도록 하긴 했는데,
피킹률이 제대로 나올 것 같지도 않고 그러네요...
단종된 카드를 그냥 해지하기도 아까운 생각도 들구요.
사용 중지? 이런 걸 걸 수 있으려나요.
일단 연회비 안나가게 박제해놓고 혹시나를 위해서 놔두는 게 어떨까 고민입니다.
제가 썼던 팁이 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cpicker.com/tip/301716
결론만 말하자면, 나노 카드는 대기하고 있다가 11번가에서 카드딜이 뜨면 제일 먼저 나노 카드로 10장 구매를 하고, 월말까지 11번가에서 카드딜이 안 뜨면 위메프나 티몬에서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판매처 제약을 안 받는 딥온 카드와 제로모바일 카드는 위메프와 티몬에서 주로 구매하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상품권 30장을 구매한 후에 페이코와 해피머니 앱에서 환불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