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크마/앤마/더드림/딥온체크/딥에코 소장하고 있습니다.
구. 아멕스 소지해서 삼포적금 하기 땜에 마일리지 카드들로 구성하고 있구요.
최근 신한카드의 딥 시리즈+디데이 출시 후 저에겐 갑자기 삼성 앤마가 계륵이 되어버린 느낌이예요..
1. 상테크 시 딥에코, 디데이 5%에 밀리고 (월 100)
2. 실사용이든 상테크든 둘 다 크마에 밀리고 (월 100)
3. 같은 적립률의 더드림은 엘포 활용 극대화를 위해 킵해야 하고.. (월 100)
4. 통신비 할인카드 (월 30), 신한 딥온 2% (월 100) 실적 채워넣기만 해도 페이코 계정 한도는 풀...
이제, 앤마가 유일하게 괜찮아 보이는 점은 돼지카드 혹은 깊카 이용을 통한 피킹율 상승정도랄까요...
연회비도 49000이다보니 확실히 포지션이 애매모호해져 버렸습니다...ㅎㅎ
페이코 계정을 3~4개 돌리지 않는 한 크게 쓸 일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앤마는 특별적립에나 사용하는게 현실적이죠.
편의점, 주유소, 백화점, 커피전문점....그리고 택시...
이 네군데 소비에만 거의 사용하는데,
연회비 주고 연회비만큼 마일리지 사는 느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