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는 미세 모래 먼지로 눈이나 호흡기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중금속·바이러스·미생물 등을 포함하고 있어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폐 기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은 황사가 지나갈 때까지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평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황사가 지나갈 때까지는 안경을 쓰고, 호흡기에 좋지 않은 담배는 삼가는 것이 좋다.
황사가 심할 때 외출하고 돌아오면 양치질과 가글을 하고 깨끗이 씻어야 한다.
황사가 심하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제품으로 미세 먼지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다.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할 때에는 'KF80, 황사방지용, 의약외품, 식약처' 등의 문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반 마스크는 미세 먼지를 거의 걸러내지 못한다.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할 때에는 들뜨는 부분이 없도록 코 모양에 잘 맞춰 써야 한다.
보건용 마스크 아래에 손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대어 쓸 경우 황사 방지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또한 황사가 진행 중일 때는 실내에 먼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닫아야 하며,
황사가 지나간 뒤에는 실내 공기를 환기하고, 먼지가 내려앉은 곳은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
하여튼 중국이 원인이에요. 빨리 나무를 심던지 해야지,,황사마스크도 중국에다 달라고 해야 하지않나요? 아님 한국에서 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