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하는 요가는 선착순이라
순식간에 끝나버려서ㅠ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보건소에서 하는
순산요가를 배우고 있는데요
운동 따위~!! 담 쌓고 살던 뇨자라 첨엔
생소해서 웃음이 피식~ 나더니
하면 할수록 어느정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근데 배가 심하게 부른 요즘은 힘드네요
다들 젊어서 그른가 다리도 잘뻗고 몸도
잘 구부리는데 저만 뻣뻣해서뤼,,ㅠㅠ
이러다 낳기 전날까지 요가 할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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