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기한테 신경 쓴다고~ㅋㅋ
아직 낳지도 않은 아기~
랑구한테 예전보다 무심하긴 했어요
어제 지나가는 말로 당신 속옷 살때
되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기다렸다는듯이 사야 된다 그러네요^^
평소에 물어봐도 다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이라
점점 안묻게 되더라구요
속옷을 보여주면서 리얼하게 설명을 하는데
이번 주말에 꼭~!! 사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히트텍이랑 같이~
앞으로는 필요한거 자주 물어봐야겠어요^^
말은 필요없다고 하지만 미리 알아서 사주면 좋아할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