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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사,,,,,,,,,,ㅠㅠ

노라죠
2015.12.03 19:45 조회 수 28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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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사오고 얼마 안되서 윗층

공사한다고 스트레스 무진장 주더니ㅠㅠ
 
올여름엔 집앞 체육공원 공사 한다고
전쟁통을 만들고,,
 
이제 좀 살만하다 했더니 앞집에서 
리모델링을 하네요ㅠㅠ
 
그런데 여기는 이웃 양해도 안구하고
맘대로 공사를 하나봐요
 
어제는 페인트 냄새가 울집까지 들어오는거예요
뱃속 아기 걱정되서 얘기했더니 미안하단 말도
없이 문닫고 하겠단 말만 하고,,
 
공동주택에서 냄새나는 페인트를 사용하다니!!
요즘 좋은거 많이 나오더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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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ops (2015.12.03 20:27)

    이런이런  임신중이시면 신경쓰이시겠네요 

    관리실에 얘기 좀 하세요

    소장님이  자주 출몰하면 신경 좀 써서하더라고요 

     

    저희도 오래된 아파트라 맨날 공사네요

    윗집 끝나면 아랫집.. 옆집...

    끝이 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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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라죠 작성자 (2015.12.04 16:41)
    저희는 저번에도 보니 소장님이 안오시던데요ㅠㅠ
    걍 와서 한마디만 하고 가더라구요ㅠㅠ
    빨리 끝나기만 바라고 있어요~ 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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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체리망명 (2015.12.03 21:24)

    저는 빌라 3층에서 살고 있는데..

    얼마전에 자고 일어나서 .화장실 문을 열었더니..

    락카 가스 같은 냄새가 확 나더라구요

     

    알고 봤더니 1층 상가 미용실에서 공사하면서

    페인트  냄새가 화장실 환기구 타고 올라온거였어요.. 

    엄청 지독해요..

    하물며 임신중이시면 더더욱 민감하시겠네요...

    겨울이면 환기도 힘들텐데...

    공동주택살면서

    배려 없는 개념없는 인간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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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라죠 작성자 (2015.12.04 16:41)
    그르게요~ 공동주택에서는 친환경 페인트 사용해주면 좋을텐데,,
    자기들 안맡는다고 그러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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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라기 (2015.12.04 23:10)
    예민하시겠지만 역지사지 마음으로 태교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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