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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안되 보이네요ㅠㅠ

노라죠
2015.12.01 18:45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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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친구를 통해 알게된 랑구,,
그땐 한마디로 재수 없었,,,,,,,,,,ㅋㅋㅋ
 
키도 작고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온몸에서 뿜어나오는 근자감 때문에,,ㅋ
 
첫날부터 부담스럽게 들이대기 시작하더니
인연이 될라고 몇년뒤 다시 만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결혼까지 골인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안되 보이네요
 
그때의 자신감은 어디로 갔는지 요즘은
한없이 약해 보여요
울랑구 힘내라고 뭘해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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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푸 (2015.12.01 21:38)

    아....... 소꼬리 곰탕이라도.. ( 이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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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라죠 작성자 (2015.12.02 18:48)
    아뇨~ 그런거라도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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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ooops (2015.12.01 22:55)
    당신이 최고야(칭찬) + 휴가

    휴가는 설명이 좀 필요하겠네요
    저의 경우 초 1 엄마들끼리 만난 모임에서 일년에 한두번씩 여행을 갑니다
    그렇게 가게된게 벌써 5년째인데
    그럼 혼자서 빈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군것질에 게임에 술도 한잔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이틀정도 갖습니다

    반대로 겨울방학엔 아빠들끼리도 엄마 혼자두고 아이들과 여행을갑니다

    서로 에게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게하고
    아이들과도 친밀해지는데 좋고 여행도 하고 여러 장점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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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라죠 작성자 (2015.12.02 18:49)
    혼자만의 여행이라~
    집에서도 혼자 있음 심심하다고 하는 사람인데~ㅎㅎ
    일단 기회는 줘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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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체리피커 (2015.12.0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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