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이상의 등급으로 미주를 왕복하는 것.
만약 자기가 미국을 가고 싶고 이코노미 타는것은 좀 힘들다고 생각이 들 때 삼포적금을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도 가고싶고 이코노미도 괜찮은 사람이라면 비수기에 비싸지 않은 값에 다녀올 수 있을겁니다.
물론 항공기의 컨디션은 예측할 수 없겠죠.
체리피커의 삼포적금 무조건 따라하기를 보면 1마일리지당 약 15원입니다.(15.15원)
대한항공에서는 미국가는 마일리지 비지니스 항공권은 평수기 125000, 성수기 185000입니다.
이걸 1마일리지당 15.15원으로 환산하면 189+@만원, 280+@만원입니다.(왕복, @는 세금)
이걸 이제 보통과 비교하려면 스카이스캐너에서 최저가로 검색해보겠습니다.
내년 3월 셋째주 토-토로 보면 이코노미는 약 90만원 비즈니스는 340만원입니다.(왕복)
만약 이코노미여도 괜찮은 사람이라면 삼포적금을 하지말고 그냥 다녀오시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 비즈니스나 일등석 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때라면 삼포적금만큼 좋은건 없을 것 같습니다.
가기로 마음이 굳어져 있다면 삼포적금이 정말 좋은 수단이고.
아니라면 글쎄요.
이코노미 타고 바로 떠나시던지, 일등석까지 모아보는건 어떤지 생각이 듭니다.
삼포적금 시작하기 전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