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주 사진 찍어서 가족 단톡방에 보내는 게 하루 일과입니다. 그런데 사진 몇 장 보내다 보면 데이터가 금방 줄더군요.
KT M모바일에서 8월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시니어 요금제 이벤트를 보고 바로 가입했습니다. 저는 ‘시니어 안심 2GB+’를 선택했어요. 월 6,900원에 2GB를 쓰고, 다 써도 400Kbps 속도로 계속 쓸 수 있어서 사진 전송 정도는 무리 없습니다.
게다가 ‘데이터 함께쓰기’ 결합으로 매월 2GB를 평생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덕분에 실질적으로 매달 4GB를 쓰게 된 셈입니다.
영상·부가 통화 30분 기본 제공도 유용합니다. 손주가 멀리 살아도 화상으로 얼굴을 자주 볼 수 있으니까요.
‘후후 보이스피싱 차단’과 ‘피싱·해킹 피해 보상 보험’이 포함돼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의 불안도 줄었습니다.
작지만 알찬 혜택이 많은 요금제라 주변 어르신들께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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