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껏, 분수껏, 미세먼지를 모은다는 기분으로 그냥 재테크 용도로 조금씩 하면 될건데
상테크로 수십, 수백씩 땡기려고 욕심 부리다가 옛 동화처럼 황금거위배를 가르고 있는 느낌입니다.
점점 아쉽습니다...
정도껏, 분수껏, 미세먼지를 모은다는 기분으로 그냥 재테크 용도로 조금씩 하면 될건데
상테크로 수십, 수백씩 땡기려고 욕심 부리다가 옛 동화처럼 황금거위배를 가르고 있는 느낌입니다.
점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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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이 해피머니, 북앤라만 있는게 아니죠...
1~2년 전만해도 수십정도는 거뜬하게 땡길수 있었습니다
이 커뮤니티의 명칭이 참 재미나게도 "체리피커"인데요.
예전에 체리피킹은 절대 뿌리까지는 캐 먹지 말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어떤 정보를 습득한 뒤 그 정보를 이용하여 모조리 다 뽑아 먹겠다.
그렇게 다 먹어 버리면 지금은 배불리 먹을 수 있겠지만 나중에 먹을 게 없어집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어느 정도의 누수나 비용은 허용하지만 범위를 초과해 버리면 아예 막아 버리거든요.
내가 지금 10만큼 뽑아 먹을 수 있어도 6~7 정도의 이득만 취한 후, 나머지 3~4는 나중을 위해 남겨 놓는 게 일종의 미덕이었죠.
물론 에전에는 소수였지만 지금은 워낙에 많이 퍼지고 참여 인원이 많아져서 상황이 달라지긴 했는데요.
아직도 정도를 지키고 선만 넘지 않아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정보들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