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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ps님 라면 보고 생각난건데요 ㅋㅋ

체리망명
2016.01.24 00:01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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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님 맘이 이해가 되는게....

 

사실 저도 얼마전에 건강라면 끓인답시고 

 

멀쩡한 재료들 투하했다가...

 

대 참사를 경험한적이 있어요ㅋㅋㅋ

 

보기엔 진짜 멀쩡하고...냄새까진 좋았는데

 

비려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야채랑 두부라서 무조건 많이 넣으면 좋을줄 알았는데..

 

충분히 익히지 않으니까... 엄청 비리더라구요

라면1.jpg

 

라면2.jpg

 

일반 가정집에서 이런짓 했다면...엄마아게 맞아죽기 딱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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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ops (2016.01.24 00:11)

    오호 ~  이건

    야채라면은  어렵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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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체리망명 작성자 (2016.01.24 00:31)

    멀쩡한 재료로 환경오염만 늘렸네요 ㅋ

     
    야채를 고추기름에 볶는게 좋고...

    두부를 안익혀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ㅋ

    벨통헨 자책골 나왔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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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뎅이 (2016.01.24 19:11)

    저런 경우에는 보통 야채 등을 먼저 불에 익히고

    라면은 제일 뒤에 넣는 것이 좋아요...

    라면은 살짝 익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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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체리망명 작성자 (2016.01.24 22:22)
    그러니깐요..

    저도 나중에 찾아보니

    고추기름같은걸로 쎈불에 볶아서 끓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살면서 야채에서 비린맛 느낀거 첨이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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