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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하자> 통장 쪼개기

2015.01.15 10:09 조회 수 350 추천 수 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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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통장

두 사람의 급여를 모아 고정 비용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는 통장이다. 입출금이 편리한 통장으로 한다.

공과금 통장 

아파트 관리비, 전기료, 가스비, 주민세, 자동차세 등 공과금을 관리하는 통장. 정기 지출 공과금들 중 가능한 것은 카드로 납부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관리비는 10% 할인 청구되는 카드가 큰 도움이 된다.

식비 통장 

외식 및 먹는 것에 들어가는 비용을 모아둔 통장. 직장 근처 마트 혹은 백화점 식품 코너의 타임 세일을 잘 활용한다. 1만원에 반찬 3개 세트 등을 살 수 있다. 집에서 하루 한 끼만 해결하면 되는 맞벌이 부부의 경우라면 때때로 재료값이 더 들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타임 세일을 활용하면 평균 2만원 정도에 1주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경조사비 통장 

매달 10만원씩 꼬박꼬박 모아둔다. 경조사가 없는 달엔 그대로 쌓이기 때문에 불규칙적인 경조사도 웬만해서는 다 해결된다.

보험 및 의료비 통장 

부부 보험비 20만원 외에도 10만원 정도를 더 입금해둔다. 남은 의료비는 병원에 갈 때 쓰고, 어느 정도 쌓인 돈으로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한 금액만을 남겨두고 따로 저축한다.

차량 및 교통비 통장 

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통장이다. 남편 차량 할부금이 꽤 나가는데, 평소 회사 출퇴근은 대중교통으로 하는 편이고 자동차는 휴가나 명절 때만 사용한다. 남은 할부가 끝나면 새 차를 위한 적금을 들 예정이다.

통신비 통장 

업무상 필요해 휴대폰 요금을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만약 통화량이 적거나 인터넷을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알뜰폰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듯싶다.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에 유심만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부모님 용돈 통장 

양가 부모님의 용돈으로 20만원씩 저축하고 있다. 이 돈을 바로 드리는 것은 아니고 명절이나 생신, 행사 등에 필요한 돈을 미리 모아두는 것이다. 형제자매가 여럿이라면 매월 얼마씩 각출해 한 통장에 입금해 부모님께 나가는 비용을 관리하면 편리하다.

기부금 통장 

결혼 전부터 동물보호협회에 매달 4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연말정산도 받을 수 있고 기분도 뿌듯하다.

여가 및 여행 

돈을 넣을 때마다 신나는 상상을 하게 하는 통장이다. 1년 동안 월 10만원씩 넣던 것을 최근 20만원으로 늘렸다. 적금 형태로 납입하고 있다.

소모성 및 기타 비용 

의류 구입 등 치장하는 비용 및 기타 비용 통장이다.

용돈 통장 우리 부부의 용돈은 각각 20만원이다. 조금 빠듯한 금액이지만 이 용돈을 남겨 기념일 선물도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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