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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전까지 아이의 시력을 보호, 관리해주자!

2015.12.06 15:32 조회 수 18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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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인구의 47%, 절반에 가까운 사람이 안경을 쓴다. 아이를 안경족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눈 깜박하는 사이 지나는 돌 전까지의 시력 관리가 중요하다.


3.7 시간 밖에서 놀면 눈이 좋아져요! 아이들이 밖에서 노는 시간이 길수록 근시에 걸리는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앤소니 카와자 교수 연구팀은 근시를 가진 아이들은 정상 시력이나 먼 곳을 잘 보는 아이들보다 밖에서 노는 시간이 일주일에 3.7시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처럼 밖에서 노는 아이들이 근시가 잘 되지 않는 원인으로는 자연광에 노출되고 먼 곳을 응시하려고 눈의 초점을 모으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생후 2개월
물체가 어렴풋이 보여요! 
생후 1주일까지는 성인 시력의 30분의 1 정도이지만 2개월이 되면 15분의 1이 된다. 움직이는 물체에 따라 눈동자를 움직이며 사람 얼굴을 쳐다보는 것을 좋아한다. 색은 잘 구별하지 못하고 빛의 밝기와 명암 정도를 구별할 수 있다. 

-엄마의 시력 관리법 우리나라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눈 검사를 받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출생체중이 1.5kg 이하이거나 임신 32주 미만에 태어난 아이의 경우 미숙아 망막증이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눈곱이 자주 끼거나 출혈이 있을 경우 신생아 결막염이나 선천성 백내장이 있는지 검사받는다.

생후 3~6개월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해요! 
엄마와 눈을 맞추기 시작하는데 이때 눈을 맞추지 못하면 빨리 안과 검사는 받는 것이 좋다. 4개월이 되면 성인의 8분의 1 수준의 시력을 갖게 되고 색도 구분하기 시작한다. 6개월이 되면 손을 뻗어 움직이는 물체를 잡을 수도 있다. 

-엄마의 시력 관리법 시선을 한곳에 고정시키지 못하거나 눈을 자주 비비면 사시를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안과에서 진료를 받거나 단골로 다니는 소아과 의사에게 문의해본다. 잠자리 방향과 아이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물건을 자주 바꿔서 양쪽 눈이 골고루 자극받을 수 있게 한다. 모빌이나 장난감을 보여줄 때는 15~25cm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시각 발달 자극에 효과적이다.

생후 7~12개월
사람 얼굴을 알아봐서 낯을 가려요! 
시력이 성인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원근감을 파악할 수 있고 물체의 형태를 구별할 수도 있다. 시각을 통한 이해력이 발달하면서 사람 얼굴을 알아보기 시작하고 낯을 가리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색을 구별하고 명암의 구별이 확실해진다. 

-엄마의 시력 관리법 실내 조명을이너무 밝거나 어두우면 아이의 눈에 좋지 않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시력 발달에 좋은데 잠을 자는 동안 뇌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눈에 좋은 비타민 A와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달걀 노른자, 당근, 시금치, 치즈, 해조류, 양배추, 감자 등이 눈에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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