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휴무일이지만 출근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도 출근했습니다.
요즘 퇴근하고 집에가면 12시 입니다. 뭐..그렇습니다.
출근하면서 지대넓얕 3편을 들었는데 주제가 경제 였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라는 책을 소개하는데 - 이건 먼 과거, 대학원 다닐때 유명세 때문에 한번
훑어본 기억이 있는 책 인데 -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상기시켜주더군요.
1) 현금흐름을 만들어라 - 돈을 벌수있는 것을 사라 (부동산, 금융자산, 등)
2) 좋은 빚을 져라 - 좋은빚(투자 -> 수익성이 높아짐 O), 나쁜빚(살기위해 필요한 비용, X)
3) 투자자가 되라. -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타인의 노동력이 나에게 돈을 벌어주게 하라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지만 유난히 생각나는 구절이더군요.
휴무일 잔업비 = 출근기름값으로 치환되는 팍팍한 직장인의 삶엔 부자라는 단어가 끼어들 여지가 없네요
음....마무리 해야하는데....
따끈한 커피나 한잔 하고 와야겠군요.. 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