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폰 등 전부 긁으면 80~100정도 쓰네요
2만원정도요
핸드폰비 5천원 + 잡비 ( 전기 수도 식비 포함 ) 끝입니다.
백수로 자취할때는 10만원이였습니다.
( 의료보험 2.5 + 관리비 2.5 + 교통비 0.5 + 식비 2 + 전기 1.5 + 잡비 1 )
회사 다닐때는 2만원이구요 식비 자체는 별 차이가 안납니다
회사에서 전부 먹고자고 하는거랑 3시 세끼 집에서 해결하는거랑 엄청나게 차이나는거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회사에서 살면서 관리비를 빼면 공과금은 더 많이 나오고 있구요
사람마다 우선순위와 가치관은 다른법입니다 제 친구는 위료비 낼돈도 없어서 병원은 못가는데 일년에 식비로 4000만원을 쓰더라구요
다른 사람은 250 벌어서 차에 200을 씁니다. 저는 식도락도 없고 차에 관심도 없고 3종세트 (술담배여자) 도 안합니다.
저와 같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 보면 저랑 똑같은 조건인데도 월 100이상을 쓰더라구요
각자 자기 스타일에 맞게 사는겁니다.
저의 경우 나름 가계부를 쓰고 있는데 그걸 토대로 말한겁니다.
일단 2만원중 쌀값1만원정도 됩니다 한번에 살때 20k 사고 몇달 먹으니까요
반찬의 경우 김치 10k 짜리 사서 또 몇달 먹으니 그게 한달 3000원 정도 됩니다
나머지 7000원이 다른 반찬값인데요 다들 하겠지만 출석체크중에서 도저히 현금화가 안되는것은 반찬으로 시킵니다.
라면이랑 햄 종류는 그걸로 해결이 됩니다 제가 먹는 속도 보다 적립금 쌓이는 속도가 더 빨라서 햄 종류는 남는편입니다.
7000원은 신선식품 야채 같은게 나가는게 7천원입니다.
선풍기는 현금화 되죠 현금화 자체가 불가능한것만요]
그리고 적립금 자체도 많치는 않아요 그것도 1만원 내외라 그것도 소비로 쳐도 3만원 을 안 넘어요
30정도 쓰네요
저도 한 30정도인듯
저는 월세 포함 100 정도..? 근데 그 중에 낭비하는 금액만 따로 세보니 15만원이 넘어서 좀 자제하려고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