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나마 좋은 시절에 마일리지 발권을 많이 했습니다
ㅇ 항공/호텔/카드 프로모션이 즐비했고
ㅇ 카드사용액이 많았고 (해외출장/모임총무/경조사)
ㅇ 특히 델타신공을 즐겼었죠
☆ 여행을 계획하면 실행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몇년 마일리지 모을 계획을 하시더라고요.
그간의 많은 개악과 너프는 그렇다쳐도
☆ 현금과 마일리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많이 떨어지니
다시 한번 잘 계산해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ㅇ 가깝지 않은 미래의 해외여행을 위해 적금을 든다.
ㅇ 그 적금은 일시납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제가 마일리지 다 턴지 오래돼서 잘 모르겠지만,
보통 효율 극대화를 위해 마일리지로 바로 비즈/퍼스트하는게 아니라, 업그레이드 발권 하지 않나요? 결국 마일리지 적금은,
현금 절약해서 유상발권하는 것보다 손해고
일시납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존재할 개연성이 높을 것이다
라는 것이 제 소견이고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보너스발권 어려운 것이나 성수기 차감은 논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