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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없는 천사 (마음이 훈훈해 지는 이야기)

2015.01.14 14:10 조회 수 299 추천 수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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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올리신 분이 햄버거를 먹기 위해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갔는데
한 직원이 장애인 손님께 햄버거를 먹기 편하게 잘라
먹여주는 모습을 봤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직원은 햄버거를 잘라줬을 뿐 아니라
몸이 불편한 손님이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청결을 위해 비닐장갑까지 착용하고 도와드렸다고 합니다.

또, 손님이 다 드시고 나가려고 하자
먼 거리까지 모셔다 드렸고,
다시 매장으로 돌아왔을 때 직원의 얼굴엔
해맑은 미소가 가득했다고 합니다.

사연을 올리신 분은
무엇보다 직원의 그 환한 웃음에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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