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올리신 분이 햄버거를 먹기 위해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갔는데 한 직원이 장애인 손님께 햄버거를 먹기 편하게
잘라 먹여주는 모습을 봤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직원은 햄버거를 잘라줬을 뿐 아니라 몸이 불편한 손님이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청결을 위해 비닐장갑까지 착용하고 도와드렸다고 합니다.
또, 손님이 다 드시고 나가려고 하자 먼 거리까지
모셔다 드렸고, 다시 매장으로 돌아왔을 때 직원의 얼굴엔 해맑은
미소가 가득했다고 합니다.
사연을 올리신 분은 무엇보다 직원의 그 환한 웃음에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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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마음이 훈훈해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