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상품권 구입한다는 카드사용 100만원,
전체 300만원인가요.?
월 상품권 구입한다는 카드사용 100만원,
전체 300만원인가요.?
상품별 제한은 다 다릅니다.
보통 50~100만원 이고요.
여신법에 의거해서 신용카드의 경우 카드사별 제한은 있습니다.
체크카드는 제한이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상품별 구입한도 또한 사실상 제한이 없습니다.
1~3일 뒤에 다른 상품으로 다시 등록하기 때문이고, 같은 상품권이라도 쇼핑몰에서 다른 상품으로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6.1 상품 등록한 해피머니와 6.5 등록된 해피머니는 각각 취급)
참고로 저는 카드로만 지난달에 2700만원, 이번달 현재까지 3600만원 정도 구매했습니다.
(계좌이체 구매도 있는데 이건 제외했습니다)
정리하자면.
개인명의 구매의 경우
1. 신용카드
카드사별 100만원 제한 (여신법에 의거한 제한으로, 전 카드사 동일)
2. 체크카드
사용한도까지 무제한
3. 예외.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체크 신용 합산하여 1일 30만원 1회 10만원 제한이 있습니다.
4. 상품별
보통 쇼핑몰에 올라온 상품별로 1인당 50~100만원 정도 제한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올라오는 상품은 여러개 이므로 사실상 한도는 이보다 더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5. 계좌이체 구매
옥션, 지마켓 등에서 구매가능한데 상품별 제한이 있습니다.
다만, 계좌이체한도에 따른 제한은 없습니다.
신용, 체크 카드로 1인당 월 1억 이내면 충분히 구매가능합니다. 물론 하나의 카드로는 불가능.
혹시 준 상품권 업자 정도로 정말 더 많이 구매해야 한다. 하는 분은 가족 아이디 까지 쓰시면 연간 몇십억 정도도 구매가능합니다.
상품권 업자들이 표현하는 1회 거래시 대량의 기준은 5천만원 ~ 1억 정도입니다.
하루에 5천만원씩 처분하는 소규모 상품권 업자라면 연간 150억 정도는 굴려야겠죠.
이렇게 굴러간 돈의 흐름에 따라
쇼핑몰들 매출 순위가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손해보고 상품권을 팔면 연간 총 매출 1조원 / 적자 1천억
상품권을 안팔면 연간 총 매출 6천억 / 적자 500억
전자와 후자중에 어떤 쇼핑몰의 재무제표가 더 좋은지 따져서 인수할 쇼핑몰을 찾는다면
볼것도 없이 전자입니다. 적자액이 더 크지만, 순위와 시장 점유율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지요.
쿠팡, 위메프 등등 연간 수천억 심지어 1조대의 적자가 나도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적자를 보면서도 상품권을 싸게 팝니다.
일종의 합법적인 회계 조작이지요.
신용 100 체크 무제한
인데 각 상품별로 300입니다
즉 신용 100으로 사고 나머지는 체크 200으로 사시면 됩니다.
상테크를 위한 상품권 종류는 3종류 정도인데
대부분을 해머가 소진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월 300이상 꾸준히 사실분 아니라면 한도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