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게되네요
체리피커는 관리자의 불찰과 옆동네(?)의 재건이 이뤄지면서 힘든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현재 호스팅비로 매달 적자가 나는 상황이고 밀려있는 개발스케줄도 사비를 들이는 수준을 벗어나 유지하기가 벅찬 상황입니다
그러나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체리피커 새로운 리뉴얼 계획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현재 체리피커의 유전자는 여전히 쇼핑정보공유 커뮤니티입니다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 소중한 정보는 언제나 오픈되어있습니다
두번째, 2세대 체리피커의 모습은 기부를 통한 아름다운 커뮤니티가 될 것입니다
구체적은 내용은 없지만 여러분들의 활동이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커뮤니티 활동이 아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발자국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체리피커의 주소가 달라집니다
기존 도메인과 네이버간 매칭문제로 현재 체리피커의 페이지가 전혀 네이버에 도출되지 않는상황입니다
신규 가입자들의 참여와 기존 고객의 리텐션이 커뮤니티의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는 필수 요소라도 생각하기에 이부분은 꼭 이루겠습니다
그 외 수익성 개선을 위해 배너교체를 진행하고 적절한 비지니스파트너를 섭외하도록하겠습니다
아울러 여러분들의 포인트는 현금 그 이상의 가치로 쓰일수 있도록 여러방안을 연구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체리피커 처음 오픈할때도 했던말이지만 어떤 풍파가 불어와도 이자리를 지키도록하겠습니다
잊혀질만할때쯤이라도 한번 들려주시길 바랍누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옆동네 재건이 가장 큰 난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