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하면서 알게된 동생,,
둘이 예정일도 일주일 차이라 빨리 친해졌어요
저번주엔 동생이 차 한잔 사서
어제는 같이 요가하고 병원 가고 차 한잔 했어요
이런 저런 얘기 듣는데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하튼 잼있는 동생 같아요~ㅎㅎ
아참~!! 저는 랑구 직장 땜에 베트남 살다 왔는데
동생은 베트남 있다가 아기 땜에 한국 왔데요~
어제는 드뎌 서로 전화번호도 주고 받고^^
비슷한 시기에 낳아서 조리원도 함께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