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말마다 이것저것 준비 한다고 청소를 지대루 못했더니,, 아기한테 무진장 미안하기도 하고 저도 찜찜하고~ㅎㅎ 어제는 그래서 대청소를 했어요^^ 당근 랑구가요~ㅋㅋ 아침 일찍 일어난 랑구는 차려주는 아침 먹고 바로 청소 시작해서 점심전에 끝내더라구요 생색 내면서 화장실 청소까지~!! 청소는 할때 힘들어서 그렇지~ 하고나면 참 개운하고 뿌듯해요^^
남편분이 좋으신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