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으로 태동검사 하는 날~ㅎㅎ
초음파 검사는 해봤는데 태동 첨이라 긴장~
울랑구는 계속 아기 빨리 보고 싶다고
궁금하다고 난리 치더니 병원 같이 갔다 왔어요
너무 궁금해서 일이 손에 안잡힐것 같다고
에긍~ 딸바보님~ㅋㅋ
임신한거 실감도 안나고,, 랑구도 배가 너무
안나와서 임산부인지 몰겠다고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막달이네요
건강하다니 다행이예요^^
이제 정말 순산할 일만 남았네요~
그나저나 딸인거 벌써 알아서 뭐 나올까 하는 궁금함은 없을것 같네요 ㅋㅋ
울 아들내미 태어날때 의사샘이 뭐 있는것 같기도 하고 없는것 같기도 하다며 막달까지 궁금하게 만들더라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