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절 무진장 자주 갔던 해운대,,
결혼하고는 거의 안간것 같아요~
차 밀린다는 핑계로~ㅎㅎ
김해서 열린 육아박람회를 댕겨온터라
그닥 생각 없었는데 랑구가 베페 가재서~
빗속을 뚫고 갔더니 차들은 줄을 이어 서있고
주차장도 모자라서 다른데 주차하고ㅠㅠ
인파에 묻혀 구경하는데 힘들었어요
짜증이 절로 나는~ㅋㅋ
(김해와는 상대가 안되는 규모)
샘플도 손수건 외엔 주지도 않고 설명도
상세하게 안해주고ㅠㅠ
그닥 싼지도 몰겠고~ㅎㅎ
멀리까지 가서 기름값 쓰고 시간만 날리고ㅠㅠ
담부턴 안갈라구요~
드라이브 한다고 생각하고 가셔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