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3제품은 꼭 피하시길...
주변에 드시고 있는분 있으면
알려주셔야 할듯 싶네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드시고 있네요...
저도 지금 국산보충제 먹고 있는데
진짜 열받네요 ...
▲대구 동구 소재 더블유지엠의 ‘더블유피에이치웨이(리볼륨시리즈) (J00씨, 46세)
▲대구 서구 소재 동아에프엔비의 ‘머슬킹콩931’ (I00씨, 42세)▲부산 기장군 소재 한국바이오웨이의 ‘메타골드더블유피에이치’ (I00씨, 34세)
탄수화물을 줄인 절제된 식단으로 2년 정도 운동을 하면 '몸짱'이 되는 것이 당연지사. 하지만 A 경장은 73㎏이었던 몸무게가 86㎏까지 늘었다. 근육량이 늘면 몸무게가 늘기는 하지만 문제는 복근이 아닌 뱃살이 늘었다는 점. 이러한 현상은 자신뿐만이 아니었다. 같은 보충제를 먹은 사람들이 대부분이 그랬다. 제품을 먹고 복근을 만든 이가 없다는 소문도 인터넷 카페에 돌았다.
이에 의구심을 가진 A 경장은 그동안 섭취한 제품 10개의 성분분석을 의뢰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한 제품의 경우 1회 제공량 60g 중 44g이 단백질이라고 안내서에는 표시돼 있었지만 실제 함유량은 3.6g뿐이었다. 나머지는 옥수수 전분 등으로 이뤄진 '복근의 적' 탄수화물이었다. 단백질 대신 탄수화물을 넣은 제품은 모두 3개였다. 결국 쌀밥, 라면 등 맛있는 탄수화물을 포기하고 맛없게 탄수화물을 먹어 복근을 없앤 셈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모(46) 씨 등 3명은 2014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부산, 대구에서 영양성분이 기준미달인 제품을 팔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적발된 업체 3곳의 연매출은 4천만~12억 원 정도라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는 1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3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전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에 의구심을 가진 A 경장은 그동안 섭취한 제품 10개의 성분분석을 의뢰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한 제품의 경우 1회 제공량 60g 중 44g이 단백질이라고 안내서에는 표시돼 있었지만 실제 함유량은 3.6g뿐이었다. 나머지는 옥수수 전분 등으로 이뤄진 '복근의 적' 탄수화물이었다. 단백질 대신 탄수화물을 넣은 제품은 모두 3개였다. 결국 쌀밥, 라면 등 맛있는 탄수화물을 포기하고 맛없게 탄수화물을 먹어 복근을 없앤 셈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모(46) 씨 등 3명은 2014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부산, 대구에서 영양성분이 기준미달인 제품을 팔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적발된 업체 3곳의 연매출은 4천만~12억 원 정도라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는 1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3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전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기사에 났군요
전 미국에서 대리직구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