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4주차 임산부,, 처음의 설레임은 다 어디로 가고,,ㅠㅠ 지금은 두려움이 앞서네요 다들 말은 참을만하다고 하는데 지나고나니 그렇게 말할수 있는게 아닌지,, 나이도 많은데다 허리고 골반이고 죄다 부실해서 더 걱정이네요ㅠㅠ 이제 짐도 싸고 출산준비 슬슬~ 해야는데 뭐부터 해야할지도 몰겠고~ 랑구 쉬면 가까운 곳에 나들이라도 가서 기분 전환 좀 해야겠어요^^
요즘은 노산이 대세인 시대입니다
걱정 마세요
의학이 발달해서 괜찮을 겁니다
차분히 편안한 마음으로 태교를 잘하는 게 소중한 아기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