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순산요가를 배우는 날이었어요
이제는 얼굴 익힌 분들도 제법 있고
아직 막~ 친해진 산모는 없지만
시간이 쫌더 지나면 친해지겠져??ㅎㅎ
한시간 정도 요가를 배우는데 여러가지
동작을 다하고 마지막 10분 정도는
누워서 휴식을 취하거나 명상을 해요
근데~!! 어제는 나도 모르게 그만 잠들어서
다른 산모가 깨워줘서 일어났어요ㅠㅠ
그 잠깐 사이에 잠이 든것도 신기하고~
산모들 보기 창피하기도 하고~
이젠 하다하다 별걸 다하네요ㅋㅋ
ㅎㅎㅎ
그렇군요
분위기 좋은 곳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