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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은 후라이팬 좋은게 필요 없는거 같아요

체리망명
2016.02.20 10:40 조회 수 308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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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쿡방 덕분에 

요리 신경쓰시는 분들도 많지만...

자취생 대부분은 

계란후라이나 밥볶음 햄 굽는게 전부라서..

만원대 싼거 사서

막쓰다가 버리는게 좋은거 같아요..

비싼거 사봤자 흠집내고...

저는 수세미에 퐁퐁으로 문질러 버려서ㅋ

키친아트꺼 1+1 하는거 싼거 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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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건 (2016.02.20 11:38)

    후라이팬 비싼 거 그다지 필요없다고 하더라구요 

    빠른 교체가 더 낫다는 글을 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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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체리망명 작성자 (2016.02.20 12:15)
    빠른 교체하면 위생상 더 나을꺼 같기도 해요...

    예전에 요리전공자꺼 후라이팬 물로 설거지했다가

    욕 박가지로 먹은적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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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성건 (2016.02.20 18:31)
    헛! 물로 씻으면 안 되나요?
    전 자주 물에 퐁퐁 뿌려 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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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체리망명 작성자 (2016.02.21 01:25)
    저도 후라이팬 눌러붙은 기름때 같은건

    물 부어서 팔팔 끓여서

    수세미로 빡빡 문지르거든요ㅋㅋ

    근데 요리정전공하던 친구껀 코팅팬도 아니였던거 같아요...

    맨날 밀가루 같은걸로 문지르더라구요...

    퐁퐁은 후라이팬 수명도 단축시키고 잘 딲이지도 안는다고 했던거 같아요 ㅋㅋ

    나중엔 자기 주방 용품들 만지지도 못하게 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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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성건 (2016.02.21 12:05)
    오호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ㅎ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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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ooops (2016.02.20 18:50)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방송에서  실험하는것 보면 비싼것 중에도 코팅력 떨어지는것  많더라고요

    볶음밥을 자주 해먹거나 하면  값싸고 약간 무거운 팬을 자주 바꿔주는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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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체리망명 작성자 (2016.02.21 01:27)
    아..무거운게 좋군요 ㅋㅋㅋ

    근데 자취하면 볶음요리 하는게 대부분인거 같아요...

    김치볶음밥 떡볶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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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뎅이 (2016.02.20 23:34)

    제 생각에도 그렇네요...

    굳이 좋은 것이 필요없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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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체리망명 작성자 (2016.02.21 01:28)
    좋은걸 선물 받은적이 있어요...

    근데 왜 좋은지 쓰면서도 몰랐어요 ㅋㅋㅋ

    자취생에겐 그냥 싸고 오래 쓸수 있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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