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산모교실 댕겨 왔어요^^
혹시나~ 랑구 일찍 마치면 같이 들을라고
저녁시간으로 신청 했지요~
대부분 신랑이랑 같이 들으러 왔던데
울랑구 없으니 심심하고 허전하고~ㅎㅎ
그래도 잼나게 듣고 선물로 주는 온습도계도
받아오고^^ 뭐든 주면 다 좋네요~
수업 끝나고 나오니 바로 앞에 탕슉이 욀케
맛나 보이는지 30초 고민하다 포장하고ㅋㅋ
간만에 집까지 운동 삼아 걸어갔더니
배고파서 탕슉은 제가 거의 다먹었어요ㅠㅠ
탕수육 맛있게 하는 집 거는 정말 먹고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