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해킹 때 처음 알게 됐는데
글 쓰면 현금 준다는 공지 보고 오히려 저는 발길을 돌렸었는데
1년이나 된 곳이었군요.
그래서 그런지 잘 정비 되어 보이고, 친절한 안내 문구도 곳곳에 있군요.
근데 약간 지나쳐 보이기도 해요.
국내쇼핑 게시판에 고정된 공지 세 개도 그렇고
그냥 제 느낌입니다.
사이트에 자기애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래도 정비 안 되고, 방치돼서 망하는 거 보다야 나으니
당분간 자주 와서 정을 좀 붙여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