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뭔가 계획을 세운게 많은 랑구님ㅋ
이쁜거 구경 가자고 보채주시고~
장모님도 모시고 가잔 말에 동생한테도 연락하고
결국 부모님 모시고 청도 프로방스에 댕겨 왔어요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고
바람은 안불지만 날씨도 추웠고~
그래도 구경은 잘하고 왔어요^^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무엇보다 온가족 함께
가서 사진도 찍고 추억 만드니 좋더라구요^^
그 덕분에 이사 하고 첨으로 부모님 울집에
모시고 오니 더더욱 좋더라구요~ㅎㅎ
얼마전에 우방랜드 갔다가 들릴려다가 피곤해서 말았는데
이쁘던가요? 사진 찍기 좋다던데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