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에 랑구랑 병원 가서 재검 받고
임당 확정 받고ㅠㅠ
거기다 지난번 병원 갔다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옮은 감기 때문에 황금 같은
연휴 내내 아파서 혼났어요ㅠㅠ
아~ 욀케 억울할까요??
그것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흑ㅠㅠ
그나마 일욜날 랑구 지인이 임신했다고
소고기 사준다고 약속 잡아서 거기 잠깐
나가서 고기도 얼마 못먹고 오고ㅠㅠ
(입안이 어찌나 쓰던지ㅠㅠ)
아프지 마세요ㅠㅠ 나만 손해ㅠㅠ
완전 억울해요 으허엉~ㅠㅠ
연휴가 좋긴 좋네요 ㅎㅎㅎ
당뇨 어쩌나요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시고 건강한 아가와 만날 생각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