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피자가 살짜쿵~ 땡기더라구요 랑구 퇴근 시간에 맞춰서 주문 완료~!! 랑구 씻는 동안 기다리는데 피자 냄새가 솔솔~ 나는게 무지 먹고 싶더라구요^^ 예전 같으면 상상도 할수 없는 일~ㅎㅎ 제가 피자 그닥 안좋아했거등요 피자 두조각 먹으면 나가 떨어지는데 어제는 4조각이나 먹었어요ㅋㅋ 그런 저 자신을 보면서 깜놀~!! 근데 랑구는 잘먹으니 넘 보기 좋다네요ㅋㅋ
절반은 애기가 먹은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