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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후배가 스포츠토토를 했는데

2015.12.20 20:05 조회 수 465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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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스포츠토토해서 가진 재산 다 털어먹고 본전 생각에 주위로부터 많은 빚을 지고 

그걸로 또 탕진하여 그만.....

숯불피우개로 차안에서.... 

 

불법 스포츠토토인지 합법토토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박하면 인생 망칩니다 

 

거의 대부분 타짜 영화처럼 사기도박입니다 명심하세요 

 

 

타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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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푸 (2015.12.20 20: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친구도 돈 모으는 법 알려달라길래 생활비 파악하고 적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니까

     

    " 내가 그런걸 어떻게 하냐? 그딴거 말고 한방에 모으는 방법 "

     

    저희 아버님도 그러셨습니다 도와줘봤자 도로 아미타불이라

    그냥 냅두는게 상책이긴 안타깝더군요

  • profile
    성건 작성자 (2015.12.20 20:51)
    그렇죠 다들 한방에....를 꿈꾸죠
    그런 지름길은 없는데도 말입니다
  • profile
    ooops (2015.12.20 22:05)

    저도 한달에 한두번 5천원씩 로또를 사긴합니다

     

    요샌  화투,포커만 무서운게 아니라서  스포츠 도박도  하는 사람들 보면 몇십만원씩 꼬박꼬박 하는분들 보면

    한편으론  걱정스러워 보이더군요  

    한방이 참 위험한건데 말이죠

     

    후배분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성건 작성자 (2015.12.20 22:16)

    로또 구매해서 인생 망친 사람은 없잖아요 ㅎ

    로또는 기부개념으로 

  • ?
    뎅이 (2015.12.21 01:34)

    참 겁나는 세상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성건 작성자 (2015.12.21 03:21)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ㅎ
  • profile
    체리망명 (2015.12.21 10:04)
    제 친구는 사설 토토를 운영했어요.<br><br>사설 토토 운영에 투자를 하고..<br><br>같이 일도 하면서<br><br>수익이 나면 배당 받는거였더라구요..<br><br>멀쩡히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br><br>친구들에겐 부동산 일 한다고 구라치고...<br><br>선배라는 놈들이랑 거주지 옮겨 다니면서<br><br> 불법 토토를 운영 했나 보더라구요...<br><br>얘도 결국 1년만에 전재산 다 날리고..<br><br>빚 까지 지고 나왔네요...<br><br>사설 도박은 어떻게든 접근하면 안되는데...<br><br>후배분 안타깝네요..<br><br>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성건 작성자 (2015.12.21 21:50)
    멀쩡한 얘를 도박으로....에공 저도 명복이나마 빕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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