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밑에 놓아둔 전기장판~ 고거 덕분에 따듯하게 잘자는 줄로만 알았는데,, 어제 랑구왈~ 아침에 눈떠서 이불 걷어차고 자길래 자주 덮어준다네요 근데 씻고 나오면 다시 이불 하이킥~ 하고 걍 누워 잔데요ㅋㅋ 그래서인지 오늘 자고 일어나보니 울랑구 전기장판 온도를 낮추고 갔네요 지지는거 좋아하는 울랑구,, 임산부 추울까봐 온도를 높게 해줬었나봐요^^ 뜨거우면 못자는 성격인거 알믄서~ㅎㅎ
ㅎㅎ 깨 볶는 냄새가 여기까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