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침대 정리 싸악~ 하고 새로산 침구를
깔았어요^^
울랑구 보자마자 어~!! 내가 고른거다~!!
이러면서 넘 좋아하더라구요
매번 침구는 제가 골랐는데 이것저것
예쁜게 넘 많아서 랑구한테 SOS 요청~!!
(눈썰미 있어서 이쁜걸로 골라주네요ㅋ)
안그랬음 결정장애 있는 저는 며칠을
머리 싸매고 고민했을꺼예요
앞으로는 랑구의 도움을 좀 받아야겠어요
저도 편하고 랑구도 넘 좋아하고~
일석이조네요~ㅎㅎ
새침구라 뽀송뽀송하여 좋았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