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사오고 얼마 안되서 윗층
공사한다고 스트레스 무진장 주더니ㅠㅠ
올여름엔 집앞 체육공원 공사 한다고
전쟁통을 만들고,,
이제 좀 살만하다 했더니 앞집에서
리모델링을 하네요ㅠㅠ
그런데 여기는 이웃 양해도 안구하고
맘대로 공사를 하나봐요
어제는 페인트 냄새가 울집까지 들어오는거예요
뱃속 아기 걱정되서 얘기했더니 미안하단 말도
없이 문닫고 하겠단 말만 하고,,
공동주택에서 냄새나는 페인트를 사용하다니!!
요즘 좋은거 많이 나오더만,,ㅠㅠ
이런이런 임신중이시면 신경쓰이시겠네요
관리실에 얘기 좀 하세요
소장님이 자주 출몰하면 신경 좀 써서하더라고요
저희도 오래된 아파트라 맨날 공사네요
윗집 끝나면 아랫집.. 옆집...
끝이 없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