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까지 야근하고.. 하루 쉬는데...
낮에 일어나서 보니 이렇게 눈이 많이 온줄도 몰랐네요...
아침이면 다 녹을줄 알았는데..
하루종일 오는지도 몰랐네요..
집안에 모든 창문은 뾱뾱이로 도배해놔서.....
밖에 세상을 알수가 없어요..ㅋㅋㅋ
답답하기도 하고 뾱뾱이를 떼어버릴까 고민되네요.....
눈 보면서 차라도 한잔하고 싶은데 말이죠...
눈때문에 퇴근길 힘드신 분들도 많겠지만
그래도 집구석에서 보는 눈은 좋네요..ㅋㅋ
저녁되어가는데 얼겠네요
출퇴근 대란이 벌어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