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빠져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그때 저는 초등학생이라 어렸지만
드라마 보니 하나둘씩 떠오르더라구요^^
덕선이 신랑 추리하는것도 잼나고
선우랑 보라 사이도 궁금하고~ㅎㅎ
랑구랑 석유곤로 보면서~ 연탄 꺼트린거
보면서~ 옛날 얘기 무진장 했어요^^
그시절엔 힘들고 뭔가 불편한거 같았는데
지나고나니 욀케 그립고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드라마와 함께 당분간 과거여행 좀 하겠어요^^
막장 드라마가 판을 치는 이 시대에 저런 감성을 건드리니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거 같아요 ㅎ
ufc랑 겹치면 뭘 봐야 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