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염이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아토피는 계절 바뀔때마다 고생하고요
집안으로 보면 친가와 외가 전부 살펴보면 친척과 어른들의 혈압과 당뇨,암 등에 걸리신분이 있는관계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한다고 하긴합니다 ㅎㅎㅎ
그러고 보면 별로 안좋은게 저한테 많네요
매년 건강검진해보면
와이프 쪽은 유전적인 저혈압 말고는 없는것 같고요
제가 30살 무렵에 축농증이 갑자기 생겨서 치료한적은 있었는데 그후 결혼해서 얻은 귀한 자식놈은 아기때부터 아토피와 비염이 있네요
생긴것도 똑같고 아픈것도 똑같아요 ㅎㅎㅎ
7살-9살 사이에 집중치료했는데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고요
요새는 엄마옆에 자다가 쫒겨났네요 (저는 쫒겨나서 딴방에 잔지 오래고요)
코골아서 시끄럽다고 ㅋㅋㅋ
요사이 다시 치료하는데 약값 만만치 않네요
먹는거,뿌리는거,기능식품 한달 약값만 해도 ㅎㄷㄷ 하네요
이렇게 해도 100프로 완치는 어렵다고하니.... 참 알면서도 허탈합니다
어제 또 기능성 식품으로 약을 하나 사왔는데 성분이 아연과 구리 ?? 과학시간에 보던것들 ??? ㅋㅋㅋ
한달먹는 30알짜리가 꽤 비싸네요
비염은 치료하지 않으면 결코 완치가 안된다고 들었어요
울 가족 중에도 한 명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