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바보 어벤져스 라는것을 시도
연예인중 대표 바보들을 모아 기획하는 편이였는데
여러 바보들을 모집했다
( 바다의 보배 )
베이비복스의 간미연
그녀는 무려 고3 수험생의 신분으로 수능전날에 장미의 철자를 틀렸다.
( 근데 모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
그녀는 2+2x2 의 답을 틀렸다.
( 근데 모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
채연
그녀는 가을이 영어로 개나리 라고 답을 했다
그거 뿐이면 좀 특이하다고 할수도 있는데 2년째 영어공부를 하고 있던 중이다..
( 이건 모르는거랑 별개로 문제가 있어 보인다 )
솔비
약간 4차원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 근데 모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
심형탁
심타쿠라고도 불린다.
.. 모두가 인정하는 그
김종민
서로를 알아보는 그녀들
도라에몽 이라고 분명하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자막에는 여전히고양이 로봇이라고 나온다..
예전에 인라인이 대중화 되었음에도 뉴스에는 " 바퀴달린 신발 "
이라고 나오는것이 생각난다 . 다들 아는데 높으신분들이 모르는것은
저렇게 높으신분들을 위해서 표기하는 것인가?
도라메몽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한국의 청년층 애니아들은 전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계기가 " 왕따 문제 "
왕따로 인해서 일진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을
파고 들게 되는데 그게 만화다
30대에서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본다면
어렸을적 피해를 입은사람이 대부분.
그러나 현재는 원피스의 대중화로 더이상 만화를 일진들도 읽음에 따라
더이상 만화는 왕따들의 피신처가 되지 못한다.
.... 인정
과연 그들은 바보인가?
간미연은 초성게임을 잘했다.
초성게임이란 ㅅㅇ 들의 초성만 주고
단어를 만들어 내야 하며 같은단어를
내면 안되는 게임
상당한 어휘력과 기억력까지 좋아야 하는게임인데
50개가 넘어가는 단어를 기억하고 바로바로 말하는 수준
은지원의 이야기에 대박 공감
그깟 장미를 영어로 모르면 어떠한가?
한글을 이렇게 잘하는데
촉이 좋아서 찍기를 잘한단다..
어려운 문제를 연속으로 맞춰서
심형탁의 이상형을 말해보라니까
그것도 맞춤
상상할수 없었던게
문제는 모인 5명중
미안하지만 가장 키가 작고 미모에서 안습한게
박나래
진짜 이상형이야?
아니 그전에 넌 그걸 어떻게 맞춘거야?
홍진경은 수도 문제에서 빛을 발함
방송을 보면 전현무가 얼마나 다급했는지가 보인다.
피지의 수도를 대체 왜 알고 잇는거야?
그전에 피지는 어디야?
솔비는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데 촉으로 다 맞춤
이정도면 무당을 했어야 하는 분 아닌가?
주변에 뭔가 모잘라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결코 바보가 아니다
그들은 단지 나와 혹은 주변인들과 관심사가 다를뿐이다
저도 이번편 봤는데 나름 감동도 있고 참 좋아하게 된 특집이었어요 어리버리한사람들이지만 그만큼 착한사람들인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