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때부터 어른따라
신갈못 뜰낚을 시작으로 그후 루어를 시작 강으로 호수로,,,
20대후반부터 바닷가 가까이로 오게되어 바다낚시에 빠져 비와 태풍이 와도 한겨울 고드름이 되어 파도를 뒤집어쓰며
해도 좋아했었는데
결혼후 집을 소홀히 하게 될까봐 낚시대를 모두 본가 베란다 창고에 넣은지 오래되었는데
오늘 만재도에서 부시리 잡고 우럭 잡는거 보니 다시 하고 싶네요 마약같은 낚시 ㅠㅠㅠㅠㅠ
저 좋은 낚시터에서 몇달째 돔 한마리 못 잡는거 보니 답답하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
저기 (만재,추자,가거도 등) 갈려면 휴가 잡아서 꽁쳐둔 돈 모아서 가곤했었는데
다시 가고 싶군요 아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