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멸치와 귤 고구마를 말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멸치 2박스.5만원짜리... 2만원에 판다길래....멸치를 충동구매해서..
한박스는 냉동실에 넣고...한박스는 건조 시키고 있습니다..
출퇴근 할때마다 바짝 마르라고 뒤적뒤적 해주는데...
며칠을 말려도 집안에 멸치비린내가 진동하네요....ㄷㄷ
귤은 5키로 짜리 샀는데..썩은거 골라내고 나니 저만큼 남네요 ㅋㅋ
썩은 귤 과즙이 다른 애들에게도 묻은거 같아서...니들은 썩지말라고 췰퇴근할때마다 앞뒤로 뒤집어주고 있습니다..
밤고구마 10키로짜리...1.8주고 사서.. 체중관리도 할겸..저녁식사 대용으로 3개씩 먹고자는데..
어젠 너무 새벽에 너무 배고파서 자다개 깨서 결국 라면 끓여먹었네요;;
하나마나한짓..;;
혼자사는 남자취생인데... 이런짓도 해보고.... 엄마가 알면 놀랠꺼에유..